“우리는 조선과 여진과 왜국과 명과 몽고를 아우르고, 저 멀리 무굴제국까지 포함하는 대연방제국을 만들 것이다. 너도 신구려대연방제국의 충성스러운 신하가 되어라. 너의 자손과 백성들은 천세만세 평안하고 누누이 번창할 것이다.”
힘을 합치고(協力) 싸우는 법(戰術)을 익히다 이순신, 기꺼이 왜적을 맞이하다 누구나 위험에서 가족을 지키려 한다 승전을 위해 외줄을 타다 누르하치의 지혜가 화력을 넘지 못하다 누르하치, 스스로 신하가 될 것을 맹약하다 피 나눔 없이 잔을 들어 형제결의를 하다 휴정에게 길을 묻고 함께 도(道)를 논하다 길을 찾기 위해 왜국 행을 말하다 사랑은 만류하지 못하면 함께 한다 삶의 무게만큼 무거운 짐을 지다 꽃 속에서 소요(逍遙)하다 때론 몸으로 때우는 것이 좋다
제국의 칼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