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쿤 파동이론
손태건 | 새빛에듀넷
- 200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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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쿤 파동이론'은 저자가 개인투자자로 첫 매매에서 경이로운 수익을 경험하고 증권회사 지점장을 지내는 동안 주가차트가 보내주는 신호의 신비함에 눈뜨고, 파생상품 운용과 현물 자산 운용을 하는 등의 다양한 경력을 쌓는 동안 갈고 닦은 경험의 결과물이다.
타이쿤 파동이론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 타이밍'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주가 캔들의 두 가지 분석도구인 음봉과 양봉의 구분을 통하여 바닥과 천정 분기점을 형성하는 주가 운동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추세는 연속성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으며, 증권시장 형성 후 유사이래로 이제까지 시장을 분석하는 이론으로 소개된 국내 것은 물론 세계의 어떤 이론들과도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음양운동'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시장을 명확하게 파악해주고 있다.
부산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다. 첫 직장인 LG전자에서 근무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하였고, 1987년 초에 큰 수익을 경험하였다. 이후 본 격적으로 주식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대우증권에 입사하였다. 대우증권에서 브릿지증권으로 옮겨 1997년 6월 26일부터 부산개금 지점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차트가 들려주는 경고음에 따라 지점 신용공여를 전면 중단하였다. 당시 한국 주식시장은 외환위기로 인해 급격한 하락을 경험 하였으나, 그의 지점 직원과 고객들은 이미 안전하게 대피된 상태였다. 2000년 10월 13일 본사 주식부 파생상품팀으로 발령받아 2001년 9월 13일까지 선물과 옵션의 세계를 경험하였고, 2004년 8월 16일부터 2005년 3월 31일까지 대우증권 딜링룸 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주식 운용을 경 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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